골프 유튜버 땡그랑TV에서 나온
65세에도 290m 비거리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믿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는 실제로 기네스 기록에 등록된 사실입니다.
이 기록은 1974년 국립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마이크 오스틴이라는 PJ 선수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당시의 드라이버는 지금과는 달리 나무로 만들어졌고,
반발력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록을 세웠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마이크 오스틴의 비거리 늘리는비법
- 스윙 속도
- 마이크 오스틴은 골프 스윙을 운동 역학과 운동 생리학적으로 접근했습니다.
- 그는 골프 클럽을 채찍처럼 사용하여 최대 속도를 내는 방법을 연습했습니다.
- 이 방법은 테니스 선수 라파 나달도 스매시 기술에 적용한 바 있습니다.
- 채찍 스윙 연습
- 채찍 스윙의 핵심은 리듬과 유연한 손목 사용입니다.
- 채찍을 휘두르듯이 골프 클럽을 휘두르며 손목의 유연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체중 이동을 통해 더 빠른 헤드 스피드를 낼 수 있습니다.
- 편안함 추구
- 마이크 오스틴은 편안한 스윙이 최대 속도를 내기에 좋다고 했습니다.
- 편안한 스탠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지 않고도 넘어지지 않을 것 같은 자세를 생각하면 됩니다.
- 근력 운동
- 근력 운동은 필수입니다. 간단하게 플랭크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 엎드려 뻗친 자세에서 손가락으로만 버티는 변형 플랭크를 하루 2분씩 3회 해보세요.
마이크 오스틴의 비거리 비법을 꾸준히 연습한다면, 여러분도 더 멀리 공을 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