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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골퍼라면
필드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자주 사용되는 골프 용어인 깨백, 일파만파, 오잘공, 라베에 대해 최신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라베'는 'Lifetime best score'의 (라이프 베스트스코어) 줄임말
본인이 골프를 치면서 기록한 최고 점수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가장 낮은 스코어가 85타라면, 85타가 본인의 라베입니다.
라베는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로, 영어권에서는 'high score' 또는 'best score'라고 합니다.
골프를 치면서 100타 이하를 기록하는 것을 '깨백'이라고 합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면 대부분 100타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하게 되는데,
이를 극복하고 100타 이하를 기록하는 것이 많은 초보 골퍼들의 목표입니다.
깨백을 위해서는 비거리에 집착하기보다는 정확성을 높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세컨샷의 정확도를 높이고 어프로치 연습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홀에서 한 명이 파를 기록하면,
나머지 동반자들의 스코어도 파로 기록하는 것을 '일파만파'라고 합니다.
이는 공식적인 룰은 아니며,
주로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동반자들과 즐거운 라운드를 위해 사용되는 문화입니다.
내기 골프에서는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오잘공'은 '오늘 가장 잘 친 공'을 뜻합니다.
방향, 거리, 탄도 등 모든 조건이 완벽했을 때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어잘공' (어쩌다 잘 친 공), '지잘공' (지금까지 제일 잘 친 공), '손잘공' (손님이 제일 잘 친 공) 등의 용어도 있습니다.
골프를 치면서 라베를 갱신하는 것은 큰 기쁨이지만,
스코어에 너무 집착하기보다는 매 샷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샷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평소 컨디션을 유지를 잘하고 손가락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틈틈히 해주세요.
손가락 스트레칭을 해준다거나 골프마사지 손마사지기를 이용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필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인 깨백, 일파만파, 오잘공, 라베를 잘 익혀두세요.
더 즐겁고 효율적인 골프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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